토토사이트 악성코드, 곧 공군본부 정기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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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유지비행·작전수행 훈련체계 등 시스템 점검
10일 정부에 따르면 토토사이트 악성코드은 현재 올해 정기감사 대상인 공군본부를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면조사 이후 감사관이 투입돼 공군본부 전반에 관 감사에 착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토토사이트 악성코드에서는 관리자급 지상근무 조종사들의 유지비행 근무실태,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 체계 등에 대한 토토사이트 악성코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10시4분께 화력 실사격 훈련 중이던 KF-16 전투기 2대가 MK-82 폭탄 8발을 원래 목표 지점인 사격장보다 8km가량 떨어진 지점에 비정상 투하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다친 민간인은 17명, 군인은 14명이다. 피해 지역인 노곡리뿐 아니라 인근 6사단 예하 부대에도 포탄이 세 발 떨어져 군 장병들도 피해를 봤다. 파손된 민가는 99가구로 집계됐다.
정부 관계자는 뉴스1에 "오폭 사고를 직접 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사고 관련 취약분야 등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