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 분석

2월 마스터 토토사이트액, 전월 대비 167% 증가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 투심 개선될 것"

지난 2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마스터 토토사이트가 크게 늘어났다.

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마스터 토토사이트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의 총마스터 토토사이트액은 1조7693억원을 기록했다. 전월(6604억원)보다 167.9% 늘었다. 마스터 토토사이트 건수는 118건으로 같은 기간(97건) 대비 21.7% 늘었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에 따르면 1000억원 이상 대형 마스터 토토사이트들이 마스터 토토사이트액 상승을 이끌었다. 중구 삼일대로에 있는 대신파이낸스센터가 6620억원에, 중구 청계천로 크리스탈스퀘어가 2068억원에 마스터 토토사이트됐다.

2월 업무용 빌딩 마스터 토토사이트 건수는 5건, 마스터 토토사이트액은 7959억 원으로 전월(910억 원) 대비 774.6% 급증했다. 상업용 빌딩 마스터 토토사이트 건수는 107건으로 전월(90건) 대비 18.9% 증가했다. 마스터 토토사이트액은 9347억원으로 전월(5,261억 원) 대비 77.1% 늘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통상적으로 2월은 명절 연휴의 여파로 마스터 토토사이트가 많지 않은데, 2025년 추가 금리 인하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시장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송렬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