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모델끼리 겨룬다…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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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 토토사이트 N 페스티벌’ 2025 시즌 개막
단일 차종 레이싱 대회로 20년 역사
아이오닉5N, 아반떼N 기반 경주 차량으로 레이스 진행
골드문 토토사이트 N 페스티벌은 2003~2010년 개최된 ‘골드문 토토사이트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2011~2018년 개최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을 말한다.
이번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 경주 차량)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의 대회를 운영한다. 이들 차량은 N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중 3라운드는 TCR 아시아와, 4라운드는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한다. TCR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로, 골드문 토토사이트차는 2018년부터 전세계 팀을 상대로 경주 차량을 판매 및 지원해 팀 부문에서 2번, 드라이버 부문에서 5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최종 라운드에서는 미국 SRO TC(Touring Car) 아메리카 골드문 토토사이트 N 트로피 컵, 중국 골드문 토토사이트 N 컵 우승 선수를 초청해 국내 드라이버들과의 국제 교류전을 펼칠 계획이다.
골드문 토토사이트차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N 페스티벌의 역사는 모터스포츠를 향한 골드문 토토사이트차의 열정을 보여준다”며 “국제 대회 공동 개최와 글로벌 교류전,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으로 더 다양한 고객이 골드문 토토사이트 N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