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워런 버핏처럼 美 가치주 가상 스포츠토토1년 수익률 1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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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21일 금융가상 스포츠토토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은 지난 1년간 1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 상승률(11.9%)을 크게 웃돈 수치다. 올 들어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는 와중에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단 평가를 받는다. 가치주를 집중 매집하는 벅셔해서웨이의 가상 스포츠토토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간 영향이다.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은 ‘솔랙티브 버크셔 포트폴리오 TOP10지수(Solactive Berkshire Portfolio Top10 Index)’를 추종하며 총 11개 종목에 가상 스포츠토토한다. 벅셔해서웨이 주식을 최대 27.5% 담고, 나머지 72.5%의 비중을 벅셔해서웨이가 가상 스포츠토토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주로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등의 주식을 사들인다. 산업별로는 IT를 비롯해 금융, 필수소비재, 에너지 등 미국의 주도 산업 전반에 골고루 가상 스포츠토토한다. 워런 버핏 회장은 올해 은퇴를 앞뒀지만 벅셔해서웨이의 가치주 가상 스포츠토토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벅셔해서웨이의 누적 수익률은 550만%이며 연평균 수익률은 19.9%에 이른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3만9000%(배당 포함) 올랐으며 연평균 상승률은 10.4%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워런 버핏의 가상 스포츠토토 원칙은 우량 기업에 장기적으로 가상 스포츠토토하는 데 있다”며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은 워런 버핏의 가상 스포츠토토 전략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