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토토으로 토스프라임 결제계좌 바꾸면 구독료 할인

月구독료 50% 토스포인트로 제공
888토토은 토스프라임(Toss Prime)의 결제계좌를 자사로 바꾸는 고객에게 구독료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결제계좌를 변경한 뒤 첫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두 달간 월 구독료의 50%를 토스 포인트로 돌려주기로 했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토스프라임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로 결제할 때 결제금액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구독형 멤버십 브랜드다. 888토토은 지난해 12월 토스페이와 연계된 금융상품인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출시하며 토스 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888토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소비 경험에 가치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