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송은이 "나랑 여행만 하면"…男 직원 연쇄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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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비보 남직원들과의 서천 나들이 & 제철 주꾸미 먹방'이 게재됐다. 레드벨벳 토토는 이 영상에서 자신의 제작사에 다니고 있는 남자 직원들과 함께 충남 서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매니저의 말에 레드벨벳 토토는 "그렇지? 다른 꿈이 있겠지?"라며 "나 때문은 아닐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새로 오신 PD님들 잘 영업할 수 있게,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한다"면서도 "너까지 그만두는 거 아니야? 오늘 갔다 와서?"라고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