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군사 갈등 격화에…시총 작은 방산주 테마주 '들썩'

미국 미주리주 휘트먼 공군기지에서 공군병사들이 '벙커버스터'(GBU-57)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시가총액이 작은 방산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이 토토사이트 황토 갈등에 직접 개입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자 단기 매매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린 모양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풍산은 전일 대비 1만5000원(11.86%) 오른 14만1500원에, 풍산홀딩스는 4250원(9.54%) 뛴 4만8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외 빅텍(7.54%), 인텔리안테크(3.76%), 스페코(3.29%), 휴니드(2.06%) 등 전쟁 이슈가 나타날 때마다 들썩이는 소형주들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B-2폭격기를 동원해 ‘벙커버스터’ 등으로 공격하면서 토토사이트 황토 지역 군사적 갈등이 격화되자, 전쟁 테마주의 단기 매매로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