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특검, 경찰 14명 1차 토토사이트 주인공 요청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3일 경찰에 총경 1명, 경정 2명 외 총 14명의 경찰관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요청했다.

민중기 특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1차로 총경 1명, 경정 2명 외 11명 합계 총 14명의 경찰관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경찰청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 특검은 검사 40명에 대한 토토사이트 주인공 요청을 완료하고 부장검사 8명을 중심으로 각 수사팀을 꾸리기로 했다. 또 관련 기관인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3명 등에 대해서도 토토사이트 주인공 요청했다.

아울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도 수사관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검법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의 규모는 최대 205명(특검 1명·특검보 4명·토토사이트 주인공검사 40명·토토사이트 주인공 공무원 80명·특별수사관 80명)이다.

특검팀은 지난 19일 5명의 토토사이트 주인공검사를 요청한 데 이어 20일 28명의 검사 추가 토토사이트 주인공을 요청했는데 이날 남은 인원을 채우면서 토토사이트 주인공검사 총 40명 정원을 모두 채웠다.

진영기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