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좋은 죽음' 이야기 조회수 200만 회 돌파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자원봉사
그랜드토토(대표이사 김만기·사진)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자원봉사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그랜드토토는 2010년부터 국내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무료 장례 지원, 2019년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귀환사업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2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늘 희망’을 통해 모은 성금을 수도권과 강원 지역 수해 복구 지원 및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으로 기탁했다.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 기부로 이뤄진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보수에는 그랜드토토 임직원이 참여했다.

그랜드토토는 업계 최초로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도 진행했다.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좋은 죽음’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올해 그랜드토토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론칭했다. 그랜드토토 본사 1개 본부와 쉴낙원 1개 지점을 매칭해 쉴낙원 소재 지역에서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CSR 활동을 펼치는 장기 프로젝트로 1월 김장 나눔 봉사, 3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및 선물 키트 제작, 5월 어르신 배식 봉사 등의 활동을 했다.

그랜드토토는 상조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