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이달 말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박람회는 50여 개국, 약 3300개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다. 도내 수산식품기업 8곳이 참가해 대표 수산물인 굴과 붕장어, 김으로 만든 가공식품과 해조류, 고등어 등 고품질 수산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