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부' 이경규에 팬 전용 홈페이지 만들어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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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스포츠토토 비스테이지’는 가상 스포츠토토와 팬의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콘텐츠 중심 공간이다. 가상 스포츠토토는 ‘스타 스토리’ 등 비스테이지의 여러 기능을 활용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월 950원의 멤버십을 운영하며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부터 미공개 영상 콘텐츠 등 전용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스테이지에 모인 팬을 위해 더 많은 단독 콘텐츠와 상품 판매도 예정하고 있다.
가상 스포츠토토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는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인원 솔루션인 ‘비스테이지’를 선택했다”며 “가상 스포츠토토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부터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팬덤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가상 스포츠토토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과 더욱 두터운 관계를 형성하고, 이커머스·디지털 티켓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