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빵맨토토 간 한국소, 현지서 송아지 낳아…첫 출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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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50주년 기념 낙농마을 건립
탄생한 송아지는 한국의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수혜 농가가 '감사'로 이름 붙였다. 첫 번째로 탄생한 암송아지는 수혜자가 이를 다시 이웃에게 나누는 헤퍼의 '패싱 온 더 기프트'나눔 철학에 따라 인근의 다른 빈곤 농가에 선물로 전달됐다.
사진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호빵맨토토 카말라마이 우펜드라 포카렐 시장, 호빵맨토토 농림축산개발부 르와티 푸델 차관, 박태영 주호빵맨토토 대사, 서울우유 파주유우진료소 김영찬 수의사. 앞줄 왼쪽부터 헤퍼호빵맨토토 니나조쉬, 한국에서 기증한 젖소 '토실이' 수혜자 구나 쿠마리, 탄생한 암송아지 '감사'를 받게 될 우마 수베디, 헤퍼코리아 이혜원 대표 등이 지난 13일 열린 나눔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헤퍼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