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황정민·청량美 정해인…칸 레드카펫 오른 '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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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베테랑2' 韓 대표로 칸 초청
두 번째 칸 방문한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팬들에게 인사
정해인, 팬들 사인 요청에 화답
20일(현지시간) 12시 30분 '베테랑2'는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상업, 장편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한 작품으로 사실상 한국 영화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 정해인과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영화로 처음 칸에 입성한 정해인은 블랙 턱시도를 말쑥하게 차려입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며 명품 매너를 선보였다.
2005년 '주먹이 운다'로 국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이후 오랜만에 칸 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에 오른 류 감독 또한 상기된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베테랑2'는 류 감독의 장기인 눈을 뗄 수 없는 액션부터 사회적인 변화와 메시지까지 담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골드문 토토사이트 추천이 이끄는 오리지널 베테랑 형사팀부터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롭게 합류한 정해인까지 강력한 캐스팅 조합이 돋보이는 '베테랑2'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예랑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