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기차쇼'로 동화같은 뉴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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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특색 있는 정원 늘려 관광 유치"
홀리데이 트레인 쇼는 토토사이트 쿠폰 식물원에서 매년 11월 말부터 이듬해 1월까지 열린다. 올해로 33년째 열리는 이 쇼는 토토사이트 쿠폰의 대표 겨울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전형적인 식물원에서 벗어나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게 성공 요인이다. 식물원에선 오크, 느릅나무, 물푸레나무, 쥐엄나무 껍질 등으로 만들어진 200여 개 토토사이트 쿠폰 명소를 볼 수 있다. 토토사이트 쿠폰 식물원 관계자는 “처음 찾아오는 방문객뿐 아니라 멤버십을 등록하는 사람도 매년 500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100만㎡ 규모인 토토사이트 쿠폰 식물원의 대표 행사는 난초 박람회인 ‘오키드 쇼’다.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한다.
서울시에서도 2015년부터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엔 국제 행사로 규모를 키워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5~10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정원박람회가 토토사이트 쿠폰 식물원의 오키드 쇼와 같이 국내외 방문객을 끌어들이려면 특색 있는 정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사진작가 박모씨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 등과 접목한 정원을 더 다양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토사이트 쿠폰=안정훈 기자/최해련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