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부터 리빙까지 150개 브랜드 '웨딩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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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부터 리빙까지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 혜택이 우선 주어진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제도다.
웨딩페어 기간에는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혜택으로 꼽힌다.
올해는 프리미엄 예물 및 혼수 준비에 필요한 명품 및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참여 브랜드 수를 전년보다 약 4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셀린느, 프라다, 로로피아나, 리모와, 톰브라운, 예거르쿨트르, 오메가, 쇼메, 그라프, 다이슨, 로보락, 에이스, 시몬스, 다이슨, 알레르망, 소프라움 등이 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딩마일리지 100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혜택과 더불어, 이달 16까지는 구매액의 최대 9.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28일에는 토토사이트 가입하면몰에서 웨딩페어 전용 페이지가 생긴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만점의 웨딩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토사이트 가입하면의 우수고객 제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리 에비뉴엘(PRE-AVENUEL)’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 적립 구매금액이 1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라운지 입장 및 다과 제공, 발렛 파킹 등 일부 우수고객 혜택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