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러쉬, 회원사 23곳 확보 [긱스]

스타트업 지원 비영리 기관 토토사이트 러쉬가 27일 신규 회원사 22곳을 확보했다. 신규 회원사엔 아마존웹서비스(AWS), 카카오, 두나무앤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등이 포함됐다. 기존 회원사인 네이버도 협력을 이어간다. 네이버는 토토사이트 러쉬가 출범한 2014년부터 유일한 회원사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했다. 이로써 토토사이트 러쉬 회원사는 네이버를 포함해 23개로 늘어났다.

AWS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과 투자사가 대거 합류함에 따라 토토사이트 러쉬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토토사이트 러쉬 센터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