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삼겹살 파티 해야겠네"…주부들 들썩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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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5
마진까지 줄여 계란값 동결
유통업계 '물가 안정' 돕는다
대형마트, 앞다퉈 goal 토토사이트전 진행
편의점도 '1+1 행사' 등 강화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3일부터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 10주년 행사를 열고 있다. 노브랜드는 유럽의 알디, 리들 등 PB 전문점을 참조해 이마트가 2015년 내놓은 초저가 콘셉트 상품이다. 일반 상품 대비 가격이 평균 10~20% 저렴한데, 여기에 추가로 할인을 하고 있다. 예컨대 1㎏ 냉동 goal 토토사이트을 9980원에, 감자칩을 890원에 내놨다. 이마트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신선식품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하는 ‘고래잇페스타’도 다음달 열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goal 토토사이트 행사를 하고 있다.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를 최대 50% goal 토토사이트한 가격에 내놨고, 수박은 1만원을 바로 빼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미국산 소고기 상품을 40% goal 토토사이트 판매하는 등 고기와 수산물 ‘반값 행사’를 열고 있다.
주요 편의점도 goal 토토사이트 경쟁에 가세했다. GS25는 여름철 음료와 주류 수요에 대응해 ‘드링킹 페스타’를 다음달까지 이어간다. 다음달부턴 생필품을 중심으로 ‘1+1’ ‘2+1’ 기획 행사도 강화한다. CU는 맥주, 하이볼, 와인 등 주류 품목 goal 토토사이트과 냉장 안주 goal 토토사이트을 묶은 패키지 행사를 열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도시락 goal 토토사이트전을, 다음달엔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제품 goal 토토사이트전을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