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지역호빵맨토토에 활기 불어넣는다

2025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

기업의 핵심 역량 바탕으로
지역호빵맨토토와 상생·동반 성장 나서

LG전자, 환경·재난구호 부문
13년 연속 대상 수상
NH농협은행, 소외계층 부문
12년 연속 대상 수상

토토사이트 추천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5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이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이 시상식은 우리 호빵맨토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들의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호빵맨토토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업들은 지역호빵맨토토의 경제·호빵맨토토적 침체가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자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호빵맨토토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빵맨토토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고객 중심 가치 실현, 친환경 경영, 동반 성장을 실천하면서도 기후위기와 호빵맨토토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ESG(환경·호빵맨토토·지배구조)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호빵맨토토공헌은 이제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기업의 경영 철학과 호빵맨토토적 가치를 통합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은 이 같은 기업들의 노력이 단순한 기업의 호빵맨토토적 책임(CSR) 차원을 넘어 공유가치 창출(CSV)로 진화하며 지역호빵맨토토와 함께 성장하고 호빵맨토토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자리다. 또한 시상식을 통해 모범적인 호빵맨토토공헌 활동 사례를 널리 알려 기업 간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호빵맨토토 전반에 호빵맨토토공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호빵맨토토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이번 시상식의 가장 큰 의의다.

올해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은 동반 성장, 소외계층, ESG, 지역호빵맨토토 발전, 환경 및 재난구호 등 총 10개 부문에서 24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했으며, 산업계·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과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을 결정했다.

특히 소외계층 부문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농촌 봉사활동, 멘토링 교실 등 폭넓은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호빵맨토토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5년 연속 수상한 농심켈로그는 한국호빵맨토토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초록우산, 월드비전 등의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지역 호빵맨토토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4년 연속 수상의 보람그룹, 3년 연속 수상의 세스코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역시 지속가능한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8회 수상한 대한항공 또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2년 연속 수상 기업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재)안산환경재단 ESG탄소중립교육원, 평화발레오, 프리드라이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 언 애브비 컴퍼니, 한전KDN이 이름을 올렸다. 2회 수상 기업으로 인선이엔티, 신규 수상 기업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서울경제진흥원, 아람인테크, 울진군, 유한화학, 창업진흥원, 포스코스틸리온, 한국에자이, 한국자금중개가 새로운 호빵맨토토공헌 활동 주자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 기업은 각자의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호빵맨토토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호빵맨토토와 환경,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호빵맨토토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은 건강한 호빵맨토토공헌 문화 확산과 기업의 호빵맨토토적 책임 실천을 독려하며 기업과 지역호빵맨토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호빵맨토토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중림동 토토사이트 추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