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토토사이트 고수’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를 가다
‘21년 CEO’ 김응석 미래에셋 부회장
IPO 6년 만에 언론 인터뷰 나서

“세미파이브 상장 시 마스터 토토사이트 대박 기대
5년 내 자기자본 1조 회사 정조준
시가총액도 1조원 가능할 것”

AI 기업에 2579억 마스터 토토사이트 인상적
iM증권 “이재명 정부 수혜주”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마스터 토토사이트 경력 18년 10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마스터 토토사이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마스터 토토사이트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마스터 토토사이트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마스터 토토사이트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편집자주>

“2030년 내 자기자본(기업의 소유자가 출자한 자본과 기업 내부에 축적된 적립금, 준비금 따위의 유보 자본을 합한 자본) 1조원 회사(작년 말 3520억원)로 거듭나 국내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더 많은 씨앗(마스터 토토사이트금)을 뿌리고 결실을 맺겠습니다.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선진형 벤처캐피털(VC) 리더로서 미래 VC 시장을 이끌겠습니다.”

김응석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대표(1968년생)는 지난 20일 기자와 만나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1999년 6월 8일 설립된 이 회사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벤처기업에 초기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해서 상장시킨 뒤 수익을 극대화하는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18층에 있다. 김 대표는 총 8명에 달하는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중 한 명이고, 언론 인터뷰는 IPO(기업공개) 이후 6년 만에 이뤄졌다.

운용 자산 1조7000억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사 … “세미파이브 하반기 상장 시 수백억 이익”

VC의 사업 구조는 펀드 마스터 토토사이트 재원 확보, 마스터 토토사이트 발굴 및 집행, 회수 및 수익실현으로 이어진다. 즉, 정부의 정책자금과 연기금 등의 기관마스터 토토사이트자 및 민간·해외자금 등을 통해 펀드 재원을 조달해 조합을 결성하고 유망하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및 평가해 마스터 토토사이트한 후 기업의 성장에 따라 해당 기업의 상장 또는 인수합병(M&A)과 구주 매각(Secondary) 등 회수 시장을 통해 매각함으로써 자본이득을 취하는 구조다.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의 주력 사업인 조합 관련 운용 수익은 크게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산 관련 수익, 수수료 수익, 펀드 배분 수익 세 가지로 구성된다.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산 관련 수익은 처분이익과 평가이익으로 나뉘는데 처분이익은 조합에서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산의 당기 처분에 따른 이익이며, 평가이익은 당기 기말 기준 평가액(상장 종목의 경우 시가, 비상장 종목의 경우 외부 평가기관의 평가금액)에 따른 평가이익이다.

수수료 수익은 관리보수와 성과보수로 구분된다. 관리보수는 조합의 운용 및 기타 사무 처리를 업무집행조합원(GP)이 수행함에 따른 기본보수다. 성과보수는 조합운용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추가수익으로 조합마다 지급규정은 다르며, 일반적으로 규약상 기준수익률(IPR)을 초과하는 조합배분금액의 일정비율(통상 20% 전후)을 업무집행조합원에게 지급하게 된다.

펀드 배분수익은 펀드 출자자로서 조합의 운용 성과에 따라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산의 회수이익을 출바비율에 따라 분배 받는 수익이다. 물론 별도 및 연결기준 재무제표에는 각 수익 인식 기준에 따라 재무제표에 반영되고 있다.

2019년 3월 15일 코스닥 상장한 이 회사는 운용자산(AUM)이 3930억원에 그쳤지만 작년 말 1조7000억원으로 5년 만에 5배 가까이 불었다. 자기자본도 1186억원이었는데 3520억원으로 세 배 넘게 증가했다. 김 대표는 “자기자본을 계속 키우면서 출자 지분을 높여 실질적으로 펀드에서 수익이 커지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일반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사의 경우 GP 출자비율이 5% 미만인데, 우린 15~20% 정도라 ‘스노볼 이펙트’(눈덩이 효과)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예를 들면 1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8년 만에 2000억원 규모로 한 번에 회수된다고 가정할 때(일반적으로는 순차적으로 회수가 되지만) GP 출자 비율이 5%인 경우에는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사가 얻게 되는 이익은 80억 수준에 불과하지만 20%를 출자하는 경우에는 230억원으로 마스터 토토사이트에 대한 성과를 더 높게 분배 받게 되는 셈이다"고 설명했다. 기업을 보는 안목과 27년 마스터 토토사이트 노하우로 과감하게 베팅한 성과를 더 많이 얻게 되는 구조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것이다.

작년 말 기준 운용 중인 펀드는 40개로 규모는 1조7259억원이다. 2005년 김 대표가 취임 당시 운용자산은 253억원이었는데 현재 68.22배 불어났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은 204억원에서 3520억원으로 17.2배 증가했다. 김 대표 취임(2005년) 후 20년 연속 흑자 달성을 했고, 7548억원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진행해 1조6158억원을 회수했다. 특히 AI, 5G(5세대 이동통신) 및 데이터 혁신 인프라 산업에 집중 마스터 토토사이트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가장 기대를 하는 기업은 세미파이브와 몰로코다”고 말했다. 세미파이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으로 RISC-V(리스크 파이브) 기반 반도체 설계 플랫폼 개발 및 삼성전자의 핵심 디자인솔루션 파트너(DSP)다. 퓨리오사AI 1세대 AI 반도체 ‘워보이’에도 독자적인 AI 인퍼런스 시스템온칩(SoC) 설계 기술을 공급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기업가치 875억원일 때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가 총 363억원의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진행했는데, 하반기 세미파이브 IPO 시 몸값이 2조원으로 책정되면 이익은 최대 600억원을 건질 수 있다.

또 몰로코의 경우 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 개발업체인데 2019년 당시 1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때부터 현재까지 723억원의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진행했다. 내년 미국 나스닥 상장 시 몸값이 10조원 정도로 평가받는다면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의 예상 이익은 최대 850억원이다. 동종 기업으로 꼽히는 앱플로빈의 시가총액이 약 150조원 정도라 회수 이익이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헤이딜러, 크로노24, VNG, 여기어때, 클로버추얼패션 등이 상장 시 수백억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작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의 경우 2018년 최초 마스터 토토사이트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총 147억원을 마스터 토토사이트했는데 장내 매도를 통해 마스터 토토사이트원금의 7.4배인 1089억원을 회수 완료했다. 성장성이 확인되는 업체에 적극적으로 팔로우온(Follow on·후속마스터 토토사이트)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집행함으로써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추고 마스터 토토사이트 수익은 극대화하는 것이다.

AI 기업에 2579억 베팅 … xAI·페르소나AI 등 잭팟 기대

한편 AI 관련 기업 마스터 토토사이트 실적도 상당하다. 김 대표는 “성장하는 AI 산업에 대해서 2019년부터 적극적으로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집행했는데 현재 57개에 달하는 AI 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말 전체 마스터 토토사이트의 43%를 AI 기업으로 강화했고 누적 마스터 토토사이트액은 2579억원이다. 루닛, 리벨리온, 넥스트칩 등이 있다. 특히 거대 생성형 딥러닝 모델의 추론 연산에 특화된 가속기를 개발하는 하이퍼엑셀,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업체 달파, AI 챗봇 업체 페르소나AI, 일론 머스크의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사 xAI 등이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중국, 인도 등 미래에셋그룹의 해외 영토 확장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그룹사와 함께 현지 마스터 토토사이트 확대로 될성부른 떡잎을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 IPO나 빅테크 관련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진행하면서 초기 기업 단계에서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직접 진출 법인은 없지만 그룹 계열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해외 딜 발굴부터 사후관리 및 회수까지 안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 경쟁사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IB마스터 토토사이트, 에이티넘인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DSC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 있는데 해외 역량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심산이다.


최근 5년간 실적을 보면 안정적이다. 2020년 매출 1281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에서 작년 매출 2339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4년 만에 각각 82.59% 증가, 59.64% 감소했다. 5년간 연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은 17.44%다. 하반기 세미파이브 상장이 예고된 만큼 전년보다 2배 이상의 이익이 기대된다.

주가 올 74% 상승 … “마스터 토토사이트 전문가 집단 되겠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8000원으로 올 들어 74.67%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의 벤처 육성 정책 기대감과 증시 활성화로 개인 마스터 토토사이트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대표 취임 후 20년간 적자 난 적도 없고, 마이너스 펀드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적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일반 마스터 토토사이트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점으로 꼽힌다.

총 주식 수는 5312만4634주로 미래에셋증권(지분 56%)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68.9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자사주 0.01%, 외국인 2.51%로 유통 물량은 사실상 30%가 조금 안 된다. 김 대표의 지분은 1.57%로 약 66억원 ‘주식 부자’다.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593억원, 이익잉여금 2571억원 있다. 작년 보통주 1주당 85원의 배당금(시가배당률 1.86%)을 지급했는데 그룹사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배당금이 책정된다.

김 대표는 “VC와 PE(사모펀드 운용사)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며 “마스터 토토사이트 전문가 집단으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해외 기업 인수 시 밑그림 작업과 주도적인 참여 등의 마스터 토토사이트 사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내 자기자본 1조원을 만들면 시가총액 1조원도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김 대표의 사회 첫발은 대기업이었다. 그는 1995년 LG전자 멀티미디어 연구소로 출근해 반도체 개발을 했다. 기술 마스터 토토사이트에 관심이 있어 1997년 장은창업마스터 토토사이트로 몸을 옮긴다. 이후 2000년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과장으로 이직해 2005년 대표이사가 된 후 20년 넘게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있다.

그는 주주들에게 “대한민국 벤처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 회사에 마스터 토토사이트 시 장기적으로 2~3배 이상 고수익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개인 마스터 토토사이트자들에게 ‘단타(단기 매매)’보단 장기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권유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연간 40조원 규모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시장 육성을 위해 모태펀드(금융자산에 직접 마스터 토토사이트하지 않고 펀드 자체에 마스터 토토사이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 예산 대폭 확대 및 존속기간 연장과 중소기업 AI 스케일업 펀드 조성, 글로벌 모태펀드 설립을 통한 글로벌 마스터 토토사이트자의 국내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참여 촉진 등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방안을 마련했다”며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의 수혜를 꼽았다.

이 연구원은 “정책과제 중 퇴직연금의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허용과 연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확대 유도 방안 마련,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 시 세액공제 확대 등은 벤처펀드 신규 LP(출자자) 확대와 관련된 내용으로서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시장 육성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431조7000억원인데 퇴직연금의 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허용 땐 대규모 자금이 벤처기업에 흘러들어올 수 있다”며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 같은 대형 VC들은 상당한 자금 유입 기회가 열려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래에셋벤처마스터 토토사이트는 기존 펀드를 통해 AI 밸류체인에 속하는 기업에 2579억원 이상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집행했다”며 “이재명 정부가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공공·민간 대규모 마스터 토토사이트를 유도하는 정책과제를 제시한 만큼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반기 세미파이브의 구주 매각 차익뿐만 아니라 몰로코의 나스닥 상장 진행으로 해외 마스터 토토사이트자들이 구주 매입을 추진 중에 있어서 평가 차익 등이 가시화될 수 있는데 올해 순이익이 대폭 증가하면 배당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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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