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로…"갤럭시로 인공지능 배우세요"

삼성전자 AI 클래스 열어
삼성전자가 어린아이와 청소년에게 인공지능(AI)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사진)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진행되는 장소와 학생 연령에 따라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디지털시티’ 3개로 구분된다.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은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있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약 800개 학교의 8만 명 이상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번화가 토토사이트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이 쉽고 편하게 AI를 접할 수 있도록 삼성스토어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