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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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18일 분당구토토사이트 포스 팀장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해당 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 파견 근무를 시작한 지난 6일부터 토토사이트 포스로 출근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이 팀장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특히 분당구토토사이트 포스 직원들 가운데 밀접접촉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당구토토사이트 포스는 19일 하루 폐쇄한 뒤 근무 가능자를 파악하기로 했다.

분당구토토사이트 포스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도 잠정 폐쇄한다. 수정구토토사이트 포스와 중원구토토사이트 포스로 이용을 유도하고 선별진료소 재개소 여부는 역학조사관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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