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5억 달러 규모 사회적 외화채권 프랑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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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연속 ESG 채권 프랑스 토토사이트 성공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0.72%포인트를 더한 연 4.649%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채권은 ‘사회적(Social) 채권’ 형태로 발행되며, 신한은행의 12번째 ESG 채권 발행 사례로 기록됐다.
신한은행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의 주요 투자기관을 직접 방문해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며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220여 개 기관이 총 44억 달러 규모의 주문을 제출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최초 제시 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0.38%포인트 낮추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프랑스 토토사이트은 미국의 5월 관세정책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된 흐름을 활용한 것으로, 우량 프랑스 토토사이트사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난 분위기를 잘 반영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 하반기부터 프랑스 토토사이트하는 모든 외화 공모채권을 ESG와 연계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회적 채권 프랑스 토토사이트도 그 일환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재무적 건전성과 해외 투자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발행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자본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금융 실천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권 프랑스 토토사이트의 공동 주간사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JP모건, 미즈호증권, MUFG증권, 스탠다드차타드가 참여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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