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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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토토사이트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매수세에도 기관이 주식을 팔며 지수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달맞이 토토사이트는 전일 대비 4.36포인트(0.17%) 오른 2598.03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600선을 회복했지만, 곧바로 내주는 등 공방을 보이고 있다.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40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97억원어치와 168억원어치를 파는 중이다. 다만 외국인은 달맞이 토토사이트200선물을 2004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0.55%, SK하이닉스는 1.47% 상스앟고 있다. KB금융도 0.62%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4%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강보합세다.

LG에너지솔루션(-0.36%), 현대차(-0.52%), 기아(-0.22%)도 약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D현대중공업도 각각 0.96%와 1.02%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61포인트0.08%) 내린 717.06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도 개인이 51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고나은 각각 212억원어치와 18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알테오젠은 강보합세를 보이지만, HLB와 펩트론은 각각 0.56%와 1.19%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각각 0.91%와 1.09% 빠지는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8원(0.13%) 오른 달러당 1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미 공화당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고 미 국채금리도 내림세를 보였지만, 시장의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35포인트(0.00%) 내린 41,859.0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0포인트(0.04%) 떨어진 5,842.0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53.09포인트(0.28%) 오른 18,925.73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우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