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 하반기 HBM 이익 기여도 10조 육박할 듯"-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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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백길현 연구원은 "올 하반기 낸드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조6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HBM·고용량 RDIMM 등 고부가 D램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SK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의 올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와 36% 늘어난 50조원과 20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익의 절반 가까이가 HBM을 통해 창출될 것이란 설명이다. HBM 12단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다.
특히 인공지능(AI) 아키텍처 전환에 따른 구조적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백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AI 아키텍처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구조적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선단 공정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내 핵심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리스크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며 "다만 세트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연초 대비 시장에서의 반영 강도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고정삼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j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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