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코건 핌코 "가격 조정 끝나가…美 칼리토토 진출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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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칼리토토 핌코 부사장 인터뷰

핌코는 향후 2년 내 미국에서 재조달해야 하는 CRE 대출 규모를 약 2조달러(약 2777조원)로 추산하고 있다. 코건 부사장은 기존의 낮은 금리 환경에서 대출을 제공하던 은행들이 고금리 상황에 더 이상 그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만기가 도래한 대출을 전혀 다른 금리 환경에서 재조달(리파이낸싱)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핌코 같은 대체 금융사가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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