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부안서 규모 4.8 토토사이트 벤츠…"자다가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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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규모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다. 행정구역으로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다. 진원의 깊이는 8km로 추정됐다.
이번 토토사이트 벤츠 규모는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토토사이트 벤츠 중 가장 크다. 육지에서 규모 4.5 이상 토토사이트 벤츠이 육지에서 발생한 건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 토토사이트 벤츠이 발생하고 약 6년 만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토토사이트 벤츠이 발생했었다.
기상청은 "지진 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정보"라며 "향후, 여진 등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고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많은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잇따라 전하고 있다. 전주시에 사는 한 시민은 "공사장에서 나는 폭발음인 줄 알았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다가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흔들리는 게 느껴진 건 처음", "부안에서 차박 하다가 부안댐 터지는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민성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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