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실 때 필수" 난리 났다…술꾼들 쓸어담은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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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난리난 '취하는 잔'
지난해 뮷즈(박물관 상품) 매출 역대 최대 기록
외국인 구매도 급증
지난해 뮷즈(박물관 상품) 매출 역대 최대 기록
외국인 구매도 급증

박물관 문화상품(뮷즈)의 인기가 뜨겁다. 13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뮷즈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42% 늘어난 숫자다. 2020년 37억원에 불과했던 뮷즈 매출액은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뮷즈의 매력에 푹 빠진 외국인도 늘고 있다. 오프라인 상품관을 기준으로 한 외국인 상대 뮷즈 매출액은 2023년 13억6000만원에서 지난해 19억8000만원으로 늘었다. 재단은 “뮷즈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상품 개발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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