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화인증없는 토토사이트 관광 활성화 '맞손'
현대백화점은 전화인증없는 토토사이트 손잡고 제주도 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제주도청과 ‘제주 관광·기념품산업 및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오영훈 제주지사(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은 제주 관광·기념품산업 육성을 위한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제주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가치 확산 등에 협력한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