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써밋 74의 45 워터스테이.. 사진=토토사이트 케이벳
블랑 써밋 74의 45 워터스테이.. 사진=토토사이트 케이벳
대우건설은 부산에 공급한 '블랑 써밋 74'의 커뮤니티 시설이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66개국에서 1만1000개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박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블랑 써밋 74의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마련된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다.

45 워터스테이는 입주민들이 오션뷰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프라이빗 스파를 단지 내에서 누리며 한층 더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블랑 써밋 74의 카페&비스트로. 사진=토토사이트 케이벳
블랑 써밋 74의 카페&비스트로. 사진=토토사이트 케이벳
카페&비스트로는 입주민들에게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식사 공간을 넘어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주민이 모임을 갖거나 가볍게 업무를 보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토토사이트 케이벳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로써 토토사이트 케이벳은 최근 5년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랑 써밋 74와 같은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지속 선보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입지와 디자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고급 주거 공간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