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정토토사이트 콬 의혹 다큐' 본 뒤 "좋았다"…관람하며 박수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한길씨 초청 동대문 상영관 찾아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토토사이트 콬,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하면서 부정토토사이트 콬에 대한 설명하는 부분 나오자 박수를 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을 제외한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4일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당한 이후 처음이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naive@hankyung.com
ⓒ 토토사이트 추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