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6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와 북항 등에서 ‘2025 해양주간’을 연다. 해양주간은 부산시, 해양수산부, 해양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해양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논의하는 해양콘퍼런스가 열린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에선 해양산업 환경 변화, 해양모빌리티 등의 과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