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정수근 토토사이트 목표주가 소폭 하향” 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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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22만원서 21만원으로 조정
투자의견 ‘중립’ 제시
투자의견 ‘중립’ 제시
모건스탠리가 고객 대상으로 현지시간 25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네이버 목표가격을 기존 22만원에서 21만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Equal-weight)’으로 제시했다.
레피니티브 등을 참고한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은 27만8458원이다.
모건스탠리는 네이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올해 기준 1만1829원으로 기존 1만2012원에서 소폭 하향했다. 보고서는 “지난 1분기 실적과 최근 애널리스트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를 반영한 업데이트”라면서 “라인야후에서 일부 기여한 실적 호조(upbeat), 인건비와 투자 관련 지출 확대를 짐작하게 하는 경영진 코멘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해 커머스 부문 매출 추정을 상향하고, 콘텐트와 클라우드 부문 전망은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
정수근 토토사이트페이 밸류에이션 배수(multiple)는 경쟁 상장사인 카카오페이의 배수를 반영해 주가순자신비율(PBR) 기준 2배로 기존 2.5매에서 낮춰잡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레피니티브 등을 참고한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은 27만8458원이다.
모건스탠리는 네이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올해 기준 1만1829원으로 기존 1만2012원에서 소폭 하향했다. 보고서는 “지난 1분기 실적과 최근 애널리스트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를 반영한 업데이트”라면서 “라인야후에서 일부 기여한 실적 호조(upbeat), 인건비와 투자 관련 지출 확대를 짐작하게 하는 경영진 코멘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해 커머스 부문 매출 추정을 상향하고, 콘텐트와 클라우드 부문 전망은 하향조정했다”고 전했다.
정수근 토토사이트페이 밸류에이션 배수(multiple)는 경쟁 상장사인 카카오페이의 배수를 반영해 주가순자신비율(PBR) 기준 2배로 기존 2.5매에서 낮춰잡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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