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고맙다"…토토사이트 w, '정치색 논란' 2주 만에 심경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연예계에 따르면 카리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렸다. 기다려준 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걱정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엄청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로 컴백한다.
앞서 토토사이트 w는 지난달 28일 숫자 '2'와 붉은색 조합의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논란을 의식한 듯 토토사이트 w는 약 2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해당 사태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 토토사이트 추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