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초현실주의자들의 '역대급 와이즈 토토'…이번주 지나면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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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
초현실주의 거장 여성 화가 7인 와이즈 토토
프리다 칼로, 레오노라 캐링턴 등
오직 14일까지만
초현실주의 거장 여성 화가 7인 와이즈 토토
프리다 칼로, 레오노라 캐링턴 등
오직 14일까지만

지금 가장 ‘핫한’ 여성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서울 한남동에 있는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리고 있다. 성수동으로 이전하기 전 디뮤지엄이 위치했던 건물이다. 프리다 칼로, 레오노라 캐링턴, 레메디오스 바로, 브리짓 베이트 티체노르, 마리아 이즈키에르도, 소피아 바시, 엘리스 라혼 등 작가 7명의 걸작 16점이 이 전시에 나왔다. 프리다 칼로를 제외한 나머지 작가들의 작품이 한국에서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의 기획으로 마련된, 그야말로 ‘역대급’ 전시다.


다시 한국에서 볼 기약이 없는 작품들이 걸린,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입장료도 무료. 유일한 아쉬움은 와이즈 토토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오는 14일까지만 볼 수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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