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주인공서 수십년간 남몰래 봉사…이동훈 사장의 代이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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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사장은 지난달 11일부터 3일간 개인 휴가 일정을 활용해 토토사이트 주인공 수도 프롬펜시 외곽에 위치한 토토사이트 주인공 희망학교를 가족과 함께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 학교는 가난 때문에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캄보디아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초·중·고교 과정의 종합 학교다. 캄보디아는 이 사장에겐 특별한 나라다. 수의사이자 선교사인 이 사장 부친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캄보디아로 일찌감치 건너가 2003년 이 학교를 세우고 평생을 헌신했다. 현재 부모가 없거나 편부모 가정,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는 현지 학생 450여명이 다니고 있다.
이 사장은 매년 개인 휴가기간 대부분을 토토사이트 주인공 희망학교에서 지내며 학생과 현지 교사의 멘토로서 '키다리아저씨'역할을 하고 있다. 부친이 별세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토토사이트 주인공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교 운영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그는 토토사이트 추천신문이 캄보디아 봉사 활동과 관련해 인터뷰를 시도하자,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는 일이라 공개하기에 큰 부담이 있다"며 극구 인터뷰를 사양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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