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일자리상담소는 거리, 시간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10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희망 직종과 이력 등을 검토한 뒤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