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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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토토사이트지수가 27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소폭 하락해 2630선으로 밀렸다.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58분 현재 sa 토토사이트지수는 전날보다 11.61포인트(0.44%) 내린 2632.7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억원과 507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개인은 401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휴장했다.

sa 토토사이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현대차, HD현대중공업, 기아, 네이버 등이 내리는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셀트리온 등은 오르고 있다.

S-Oil은 5년 주기의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0.65포인트(0.09%) 내린 724.6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0.24% 오름세로 출발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0시38분께부터 하락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과 74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개인은 603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HLB,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파마리서치 등이 내리는 반면 알테오젠, 휴젤,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에이비엘바이오, 삼천당제약 등이 오르고 있다.

해양 케이블 업체 LS마린솔루션은 2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6%대 급락세다. 장중 한때 12%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6원 오른 1368원으로 개장했다.

고정삼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