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오는 27일까지 관할 보건소에서 노포 맛집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30년 이상 본인 또는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제과점이다. 인증 업소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네 항목 중 희망하는 두 가지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