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has jinju, 40억 주고 산 갤러리아포레 가압류…"가세연 때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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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has jinju 옥외 광고 3일만에 내린 클래시스,
토토사이트 has jinju 자택 갤러리아포레 한 곳에 가압류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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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방성훈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12일 토토사이트 추천에 "김수현의 자택 가압류가 이뤄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김수현에 대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김수현은 이 사건의 명백한 범죄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주의 청구가 피해자인 김수현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방 변호사는 "가압류를 신청할 때는 채권이 있다는 점을 소명해야 하는데, 광고주 측이 김세의 대표가 조작한 카카오톡 대화와 녹취록을 법원에 제출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 변호사는 "광고주들이 비용을 지불하고도 광고를 실행하지 못해 손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가세연이고, 가세연에서 나온 조작된 증거가 기자회견을 넘어 법원 결정까지 이어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가 더 진행되면 진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밝혀질 것이고 김수현의 명예가 회복되면 광고주 측이 제기한 소송이나 가압류 역시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가세연에 대한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래시스는 지난 5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가압류를 청구했고, 법원은 같은 달 20일 토토사이트 has jinju 소유 갤러리아포레 아파트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가압류 청구 금액은 총 30억 원이며 가압류 신청 채권자는 클래시스 단독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압류가 집행된 갤러리아포레는 토토사이트 has jinju이 2013년 약 40억 원에 매입한 부동산이다. 토토사이트 has jinju은 현재 갤러리아포레에 해당 호수 외 2채를 더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채는 사촌형과 함께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등록돼 있다.
해당 업체는 토토사이트 has jinju의 얼굴이 담긴 옥외 광고판을 서울 신사역 한복판에 설치했다가 3일 만에 철거한 바 있다.
앞서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여부를 두고 가세연과 공방을 벌이고 있는 토토사이트 has jinju 측은 김세의 대표와 가세연 법인을 상대로 총 40억 원 규모의 가압류 걸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9일 김 대표를 상대로 제기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가압류 대상은 김세의 대표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면적 120.27㎡,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면적 208.65㎡ 등 부동산 두 채다.
방 변호사에 따르면 김세의 대표 개인 명의의 부동산 2건과 가세연 법인의 후원 계좌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했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6월 지난 10일 가세연 측이 제기한 스토킹 잠정조치 항고를 기각했다.
김예랑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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