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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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는 오는 24일부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는 일반직(정규직원) 59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 외 추가 선발(최대 10%) 고려 시 65명 이내)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은 △경영 △경제 △법학 △통계△정보기술(IT)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통계학 △IT 등 5과목 중 선택해 응시한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다음달 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번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한다. 전형단계별(서류·필기·면접)로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할 경우 해당 인원 만큼 추가 합격(정원외) 처리한다.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목표비율에 미달할 경우 일정 비율 만큼 지역인재 추가 합격으로 처리한다. 또 어학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인성·직무·영어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정삼 토토사이트 추천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