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비상와이즈 토토 사태'에 "모든 직원 재택근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날(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와이즈 토토을 선포한 직후 사내 채널을 통해 재택근무를 하라고 안내했다.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 가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배민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와이즈 토토 해제안을 의결한 뒤에도 재택권고를 유지했다. 단 필요한 인원은 출근이나 외근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비상와이즈 토토 선포를 해제했다. 3일 오후 10시 27분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비상와이즈 토토을 선포한 지 6시간여 만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 토토사이트 추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